“인생은 찬스의 연속이다”
나는 그대의 삶을 뒤흔들고 싶다” 중에서 (김영근 엮음)



흔히 인생에는 찬스가 세 번 온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에게 오는 찬스를 잡아 보려고 눈을 두리번거린다.

언제 어떤 상황이 찬스인지 알아차릴 수만 있다면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은 너무 쉬운 일일 것이다.

찬스를 잡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순간을 그대에게 온 찬스라고 생각하고 전력투구하는 것이다.
그러면 항상 그대에게는 찬스의 연속이 될 것이다.

사실 특별하게 오는 찬스란 존재하지 않는다.
언제나 어디서나 찬스는 존재한다.

그대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은
그대의 눈이 항상 외부로 향해 있어서
매순간 일어나는 그대 내부의 에너지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순간을 살아라!
순간에 자신을 불태워라!
자신의 정열과 젊음과 모든 에너지를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쏟아 부어라!

찬스는 어디에서 오는가
찬스는 만남에서 온다.
사람과의 만남, 에너지의 교류, 여기에서 찬스는 생긴다.


찬스는 사랑에서 꽃피어 난다.
무엇이든 사랑할 수 없다면,
사랑하면서 자신의 에너지를 쏟아 부을 수 없다면 찬스는 오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라! 모든 것을 사랑하라!
그대의 일, 그대의 가족, 그대의 직장, 그대의 직장 동료,
길에서 우연히 만나는 모든 사람들...

세상의 모든 것이 그대가 사랑하기만 하면
그대에게 찬스를 가져다 줄 것이다.

그대와 나의 만남은 어떠할까.
그대와 나의 만남은 어떤 찬스일까.
그대는 나와의 만남을 찬스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그대를 뒤흔들고 싶다.

그대의 일상적이고 지루한 삶은 뒤흔들어
찬스가 흘러넘치는 삶으로 변화시키고 싶다.

나와 그대의 만남은 그대의 삶에 있어서 최대의 찬스다.
그대의 삶은 뒤흔들릴 것이고,
절망과 좌절의 삶에서 희망과 행복의 삶으로 바뀔 것이다.

그대여, 뒤흔들려라!
그대에게 열려있는 찬스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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